"한빛미디어 서평단 <나는리뷰어다>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."
주니어 개발자 관점 리뷰
《스프링 부트 개발자 온보딩 가이드》 – “이 책은 ‘다시 기본을 정리하게 만드는 책’이다”

주니어 개발자가 되고 나서 느낀 점이 하나 있다면 이거다.
“모른다는 말보다,
‘왜 이렇게 되어 있는지 설명 못 하겠는 상태’가 더 불안하다.”
컨트롤러는 만들 수 있고,
JPA도 쓰고,
JWT도 복붙해서 구현은 했는데
막상 누가 물으면 설명이 잘 안 된다.
이 책은 그런 상태의 주니어에게
“이미 쓰고 있는 기술을 다시 이해하게 만드는 책”이다.
1. 주니어 시점에서 느낀 이 책의 가장 큰 장점
1️⃣ “이걸 왜 이렇게 하는지”를 계속 물어본다
이 책은 친절하지만 과하게 설명하지는 않는다.
대신 계속 이런 질문을 던진다.
- 왜 인메모리부터 시작할까?
- 왜 굳이 DTO를 분리할까?
- 왜 JWT를 쓰면 세션이 아닌가?
- 왜 배포까지 해봐야 할까?
주니어 입장에서는
👉 “회사 코드에서 당연하게 있던 구조”의 이유를
뒤늦게 이해하게 되는 느낌이 들었다.
2️⃣ 실무 코드와 학습 코드의 간극을 줄여준다
회사에서 처음 프로젝트를 받았을 때 이런 생각 많이 했다.
“이거… 튜토리얼이랑 너무 다른데?”
이 책은 튜토리얼스럽지 않다.
- 계층 구조가 명확하고
- 예외 처리, 인증, 연관관계가 자연스럽게 등장하고
- “이 정도는 실제로도 이렇게 짠다” 싶은 코드가 많다
👉 주니어가 ‘아 이거 회사 코드랑 비슷하다’라고 느낄 수 있는 책이다.
2. 파트별로 느낀 주니어 관점 포인트
Part 1. 환경 세팅 – “이미 지나온 길인데, 다시 보게 된다”
WSL2, JDK 21, Gradle, IntelliJ…
솔직히 주니어라면
“이미 회사에서 다 깔려 있던 것들”일 수 있다. 하지만... 안 쓰는 회사도 많다. 최신 기술을 쓰지 않는 회사들도 많기에
그럼에도 이 파트를 읽으면서 들었던 생각은:

“아… 그래서 우리 팀이 이 조합을 쓰는 거였구나.”

- 왜 WSL2를 쓰는지
- 왜 로컬이랑 서버 환경 차이를 줄이려 하는지
- 왜 팀 표준이 중요한지
주니어가 ‘환경 세팅을 이해하는 개발자’가 되게 만들어준다.
뿐만 아니라 알고 있으면 좋은 지식까지 적혀 있다.
- HTTP와 Rest API, GraphQL의 이해
- 데이터베이스와 SQL에 대한 이해
덕분에 어디를 먼저 베이스로 알고 책을 읽어야 하는 지를 알 수 있다.
Part 2. 기능 실습 – “내가 매일 쓰는 기술들, 다시 보기”
이 파트는 진짜 주니어에게 가장 도움 되는 파트다.

- JPA 연관관계
- LAZY 로딩
- 인덱스, 유니크 제약
- JWT 구조
- Spring Security
회사에서 이미 한 번쯤은 다 만져본 것들인데
이 책에서는 “왜 그렇게 설계했는지”를 다시 짚어준다.

특히 JWT 챕터는 “그냥 인증 코드 복사 붙이기”가 아니라 인증 방식 자체을 이해하게 만든다.
Part 3. 배포 – “주니어가 제일 약한 부분”
솔직히 말하면
주니어 개발자에게 배포는 늘 약간 블랙박스다.
- Docker는 있는데 왜 있는지 잘 모르겠고
- AWS는 설정만 따라 했고
- 장애 나면 인프라 팀 호출…
이 책의 배포 파트는 “완벽히 마스터” 수준은 아니지만 “최소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는 알게 해준다.”
주니어에게 이 정도면 충분히 큰 가치다.
3. [고민상담소]가 주니어에게 특히 좋은 이유
각 챕터 끝의 [고민상담소]는
기술보다 마인드셋을 다룬다.
- 이걸 지금 알아야 할까?
- 이건 나중에 해도 될까?
- 나는 지금 어느 단계일까?
👉 주니어가 혼자 고민하던 질문들을
“너만 그런 거 아니다”라고 정리해준다.
4. 주니어 개발자로서의 솔직한 개인 의견
나는 회사에서 이미 스프링 기반으로 개발을 하고 있고,
요즘은 스프링 부트를 쓰는 회사도 정말 많다.
그래서 이 책을 읽기 전엔 이렇게 생각했다.
“이미 아는 내용이 많지 않을까?”
근데 막상 읽어보니
👉 ‘아는 것’과 ‘정리된 것’은 완전히 다르다는 걸 느꼈다.
- 사이드 프로젝트를 해보고 싶은 주니어
- 이직을 준비하면서 기본을 다시 정리하고 싶은 주니어
- “나 지금 잘 가고 있나?”가 불안한 주니어
에게 정신적 안정감(?)을 주는 책이라고 느꼈다.
책은 두껍지만
코드 위주라서 생각보다 읽는 데 오래 걸리지 않는다.
오히려 “아, 이건 이해됐네” 하고 넘기는 부분도 많다.
5. 주니어 기준 추천 대상 정리
✔️ 스프링으로 실무는 해봤지만, 구조 설명이 약한 주니어
✔️ 사이드 프로젝트를 “회사 코드처럼” 해보고 싶은 주니어
✔️ 신입 때 배운 걸 한 번 정리하고 싶은 1~3년 차
✔️ 이직 준비하면서 포트폴리오를 제대로 만들고 싶은 사람
6. 주니어 관점 총평
이 책은 주니어에게 새로운 기술을 가르치는 책이라기보다,
이미 알고 있는 기술을 ‘제대로 내 것으로 만들게 하는 책’이다.
“나 아직 부족한 것 같은데…”
“이 정도면 괜찮은 주니어일까?”
라는 생각이 들 때,
이 책을 한 번 차분히 따라가 보면
‘아, 나 생각보다 많은 걸 알고 있었네’라는 감각을 얻게 된다.
그리고 그 감각은
주니어에게 꽤 큰 힘이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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